방영 국가 - 한국

광고주 - 삼성전자 (한국)


냉장고 소재로 폴리우레탄을 적용하여, 기존의 제품에 비해 제품 자체의 크기는 줄이고 내부 용적을 늘렸음을 설명하고 있다. 중간에 나오는 그림이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빠르게 이해되도록 잘 그려진 듯하다. 이런 부분은 추상적으로 뭉뚱그리고 넘어가는 요즘 광고보다 오히려 좋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ps. 처음에 언덕(?)에서 냅다 아래로 굴려버리는 장면이 인상적인데, 제품의 내구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과거에 의외로 많이 사용되었던 연출이다. 아래는 몇몇 비슷한 예시이다.



(폭스바겐 비틀)



(시트로엥 트락숑 아방)



(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토요타 코로나)

'전자, 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규어 - 아타리, 1994  (0) 2018.11.08
PS/2 - IBM, 1989  (0) 2018.11.04
RAMENIA-21 - 내셔널 워터스, 2015  (0) 2018.11.01
게임 기어 - 세가, 1993  (0) 2018.10.29
옵티머스 G - LG전자, 2012  (0) 2018.10.18
Posted by JordanK
,